| 박해룡, 김락중선생님과 함께 자리를...(모임 후기) |
| 어제 저녁 7시에 스승의 날 전야제(?)에 두분의 은사님(박해룡선생님,김락중선생님)을 모시고 17명
의 동창들이 방배역 근처의 '본가'에 모여 저녁을 하였습니다.
김락중선생님께서는 박해룡선생님이 함께 하신다는 소식을 들으시고, 양주(발렌타인)를 대접하시
겠다고 가지고 오셨습니다. 보기에도 참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.
2차 자리에 1회 김춘수선배님이 김봉호선생님을 모시고 와서, 은사님 세분이 30년전의 정겨운 정담
을 나누시고, 이에 제자들 중 선생님으로 재직중인 김홍관,박규봉,연오흠 3명이 참석하여 호흡을 맞
추었습니다. 참석 동창들은 '스승의 은혜'를 합창하였고, 주위 손님들도 부러워하며, 박수로 화답하
였지요.
'뭐 제대로 잘 가르치치도 못한 것 같은 데 과분한 대접을 받는다'는 선생님들의 겸손하신 인사 말씀
이 계셨고~~
제자들을 위해 하모니카와 사진기를 가져오시려 했다고 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에서 우리 제자들을 아
끼시고 사랑하시는 스승님의 따듯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엇습니다. 다음에 꼭 선생님의 하모니
카 연주를 들어야 겠지요?
피쉬앤그릴의 2차와 볼케이노의 3차는 방배동의 두 주역인 윤호철,홍순기동창이 계산을 해 주었고,
참석한 동창들, 모두 즐겁고 보람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. 김락중선생님의 불후의 명곡 ' 엘레지의
순이??(탱고) 100점, 동창들의 노래, 어깨 동무를 하고 '스승의 은혜' (참 좋은 노래 방입니다) 합창
또 100점 ㅎㅎㅎ
그리고, 선생님과의 포옹, 마지막으로 교가 '태백의 정기받은~~'... 밖으로 나와 단체로 인사~~.
끝으로 신림동에서 선생님이 맥주를 사 주셨고.. 최종적으로 신회장이 총무한테 수고했다고 수박 한
통 선물.. ㅎㅎㅎ. 참으로,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. 선생님들 덕분에, 동창들 덕분에~~~
참석자 : 권오익,김용주,김창성,김홍관,김희태,박경모,박규봉,박만호,신용식,연오흠,윤호철,이용준,
장흥순,정병철,최완규,함종수,홍순기동창등 17명.
어제 참석한 안한 동창들! 배가 아프면 소화제 사드시기를 바랍니다... '게보린'이 좋다나...
박해룡선생님, 김락중선생님!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. 저희 제자들이 선생님을 뵙고나니
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건강하시기 바랍니다.
/권오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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